2022년 어느 개발자의 회고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뤘다가 2022년이 지난 지 꽤 시간이 지난 후에 적는 2022년 회고… 2년 동안 다니던 회사에서 사람에게 치여서 힘들고 개인적으로 풀스택 개발을 해오면서 프론트엔드도 백엔드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하나에 먼저 집중을 하기 위해서 개발 조직이 있는 회사에서 하나에 집중을 하자는 생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결심하였다. 프론트엔드도 있고 백엔드도 있는데 왜 먼저 프론트엔드를 선택을 했냐는 질문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사용자에게 노출되는 영역이기도 하고 그에 따라서 피드백도 받을 수가 있고, 내가 작업을 한 내용에 대해서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점이 좀 더 재미있다고 생각해서 프론트엔드를 먼저 선택을 했다. 하지만 빠르게 이직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2023.01.30